숏폼에 진심인 해외 언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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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이 발발하면서.
  2. 우크라이나의참혹한 현장을 담은 동영상 수백억 건이 틱톡에 업로드되었습니다.
  3. 기존의방송사만이 할 수 있던 일에서 벗어나 이제 개인들이 전쟁 실황을 전하는 미디어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죠.
  4.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Axios)는.
  5. 이번 사태를 ‘틱톡 전쟁’이라고 부르면서.
  6. 대형 언론사가독점하던 정보 전달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이런 상황이다보니 전통 언론사들의.
  8. 틱톡을 포함한 숏폼 동영상에 대한 도전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9. 워싱턴포스트는 20대 편집자에게 틱톡 운영 전권을 맡기면서.
  10. 현재 1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널로 성장했습니다.
  11. 기존의 진지한 모습을 버리고 기자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엠지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12. 숏폼 동영상 플랫폼은 언론사 입장에서 수익화 측면에 어려움이 있지만.
  13. 대형 언론사들은 미래의 주 독자층이될 엠지세대에 대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14. 단순 흥미위주의 콘텐츠에 머무는 것이아니라 짧고 간결하지만 진정성있는저널리즘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15.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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