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개는 곧바로 개를 파는 가게에 끌려갔다. 그리고 한 가족에게 팔려갔다. 거기에는 아이가 두 명 있었는데, 두 아이는 새끼 개의 감정도 모르고 장난을 치기만 했다. 하지만 새끼 개는 그런 것이 무서웠다.
새끼 개는 조금 컸다. 그래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다가오면 물었다. 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곧 아프게 되었다. 그리고 새끼 개는 두 아이의 집에서 처음으로 물에 빠지게 되어서 무서웠다. 그래서 열이 나서 사흘 동안 병원에 있었다.
그 후, 새끼 개는 더욱 더 사나워져서 다시 개를 파는 가게에 팔려 갔다. 그 후에 아이들은 새끼 개가 너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마침내 엄마는 다시 가게에 가서 다른 강아지를 사서 왔다.
어느 날, 개는 주인이 개장 안을 청소할 때 주인의 팔을 물고 도망쳤다. 그리고 새끼 개는 마음껏 내달렸다. 하지만 배고픔 때문에 떠돌이 생활이 힘들었다. 그리고 개는 아이들의 아파트로 가다가 아이들을 만나서 기쁜 마음에 달렸다. 하지만 자동차에 부딪혀서 안타깝게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