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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유튜브 쇼츠,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3분 유튜브 쇼츠란?10월 15일부터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유튜브에서 3분 길이의 쇼츠를 등록할 수 있는 새로운 업데이트가 적용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영상의 길이가 3분 이하이며, 세로형 또는 정사각형 포맷의 영상을 쇼츠로 분류합니다.< 3분 유튜브 쇼츠 지원 화면비율 >...
Junwoo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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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를 위한 최고의 inVideo AI 대체재
안녕하세요, AI 기반의 비디오 편집 도구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콘텐츠 마케터로서 어떤 툴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본 적 있으셨나요?이 글에서는 인기 있는 inVideo AI와 그의 강력한 대체재인 Videostew를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콘텐츠 마케터에게 중요한 세 가지 요소먼저, ...
Junwoo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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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숏폼 콘텐츠 전략: 성공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3가지 핵심 팁
최근 들어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 기반의 언론사들이 숏폼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디어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는데요.이번 포스팅에서는 언론사들이 동영상 플랫폼 진출 시 공통적으로 어려워하시는 문제와 가장 쉽게 시작하실 수 있는 팁을 공유...
Junwoo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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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기업을 위한 숏폼 동영상 채널 운영 전략 (유튜브 쇼핑, 네이버 숏클립, 쿠팡 숏츠)
커머스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도전, 숏폼최근 많은 기업들이 신규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이는 큰 이슈가 되고 있죠.기존의 퍼포먼스 마케팅 방식은 점점 그 효과가 떨어지고 있으며, 광고 비용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
Junwoo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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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유튜브 운영 전략 (feat. 비디오스튜 활용 언론사)
많은 언론사들이 새로운 도전으로 유튜브 독자층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 많은 잠재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숏폼 동영상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상황이죠.또한 올해부터 비디오스튜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TTV 솔루션으로 선정이 되어, 앞으로는 더 많은 언론사들에 비...
Junwoo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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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운영을 잘하는 중소기업들의 세 가지 공통점
숏폼 동영상 콘텐츠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기업들이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 뛰어들고 있습니다.저희는 지난 1년 동안 비디오스튜를 이용해서 이러한 도전을 하고 있는 기업들을 많이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해보면서 알게 된 성공 요인들을 공유하고자 ...
Junwoo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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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 캐릭터 일관성 유지를 위한 cref 파라메터 완전 정복하기 (feat. 공포 유튜브 쇼츠 만들어보기)
드디어 미드저니에 캐릭터의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포즈 및 표정을 구현할 수 있는 일관성 파라메터가 추가되었습니다.미드저니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들이 워낙 랜덤성이 강해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복잡한 방법은 비디오스튜 블로그에서도 한 번 소개를 했었는데요.이번 업데이트를 ...
Junwoo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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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 전략
B2B 마케팅 트렌드의 변화: Back to basic최근 B2B 마케팅 업계에서는 콘텐츠 마케팅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래 B2B 기업이 광고 성과가 좋지 않았는데 여기에다 구글과 iOS의 광고 정책 변화가 한몫 하게 되었죠. 결과적으로 광고에 대한 투자 수익률(ROAS)에 대한...
Junwoo
2024-03-27
주요 동영상 제작 솔루션 비교분석 시리즈, 다섯번 째 솔루션은 Lumen 5라는 외산 SaaS 솔루션입니다. 루멘5는 Article to Video라는 컨셉으로 유명한 서비스인데요. 기존의 블로그 글들을 영상화하는 AI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루멘5로도 아래의 샘플 영상을 똑같이 만들어보도록 하겠는데요. 이 영상은 비디오스튜의 텍스트 영상화 모드(TTV)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이 포스팅을 통해서 제작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루멘5를 활용한 단계별 숏폼 동영상 만들기
<루멘5 최초 진입 시 보이는 화면>
슬라이드 사이즈 설정하기
먼저 에디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템플릿을 고르는 것이 기본이지만 우측 상단의 Skip을 눌러서 빠르게 에디터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기본 템플릿이 하나 적용되면서 에디터가 열리게 되는데요. 좌측 Format을 눌러서 9:16 사이즈로 변경해주고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스토리 텍스트 넣기
좌측 메뉴에서 Story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보입니다. 여기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전체 텍스트 스크립트를 넣고 비디오로 변환해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를 미리 입력>
그럼 아래처럼 각 줄별로 기본적인 형태의 영상이 완성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비디오스튜와 굉장히 유사한 경험이었습니다.
<텍스트가 동영상으로 자동으로 변환되어 슬라이드로 배치>
텍스트 상단 배치하기
현재는 모든 텍스트가 다 가운데로 배치되어 있는데요. 샘플 영상과 유사하게 상단의 자막 형태로 조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각 슬라이드 옆의 Swap design 버튼을 눌러 최대한 비슷한 레이아웃을 찾아주면 되는데요. 첫번째의 텍스트 배경색이 설정된 레이아웃을 선택해줍니다.
그런 다음 텍스트 요소를 선택한 뒤 상단의 위치 조정 메뉴를 통해 상단으로 배치하면 됩니다.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기능은 없어서 각 슬라이드별로 일일이 조정을 해주면 됩니다.
준비한 스톡 영상 넣기
이제 샘플 영상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 준비한 스톡 영상들을 넣어볼 차례인데요. Media > Uploads 를 통해 가지고 있는 리소스들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
업로드가 매우 느리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미리 준비한 스톡 영상들을 업로드하는 중>
이제 샘플 영상에 따라 각 슬라이드별로 영상을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각 영상을 슬라이드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되는데요. 영상이 들어갈 때마다 AI인지 자꾸만 자막 위치를 자동으로 바꿔줘서 다시 설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루멘5는 한 영상이 쭉 이어지도록 하는 재미있는 개념이 들어있는데요. 바로 서브신(subscene)입니다.
<루멘5의 서브신>
메인 영상의 서브신을 생성하고 자막만 바꿔 넣어주면, 영상은 쭉 이어지면서 내용만 바뀌게 되죠.
목소리 파일 업로드하고 싱크 맞추기
이번에도 네이버 클로바를 통해 만든 AI보이스를 활용할텐데요. 루멘5는 싱크를 맞추는 것이 캔바나 파워포인트보다는 쉬운 관계로 개별파일이 아닌 전체 목소리 파일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Music 메뉴에 배경음악 대신 TTS 음성 넣기>
업로드 후 전체 로딩이 끝나면 각 슬라이드별로 프리뷰를 하면서 해당 구간의 사운드까지 들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계속 미리 들으면서 슬라이드의 유지시간을 늘려주거나 줄여주면서 끝까지 시간을 맞추면 됩니다.
기본 더하기 빼기 아이콘으로는 1초 단위로 밖에 시간을 조절할 수 없지만 직접 숫자를 클릭해서 소수점 이하도 입력할 수 있으니 이를 통해서 세밀하게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루멘5 역시 음악을 넣을 수 있는 요소를 하나만 마련하고 있어서, TTS를 넣는 순간 배경음악은 포기해야 합니다. 배경음악으로 설계되어서 그렇겠지만 영상이 끝나는 구간에서는 자동으로 목소리에 페이드 아웃이 걸려버리는 이슈가 있긴 합니다.
디자인하기
루멘5는 완벽하게 레이아웃이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샘플 영상과 동일하게 설계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루멘5의 기능을 이용해 아이콘을 넣는 순간 아래 그림처럼 고를 수 있는 레이아웃이 제시되고 이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방식이죠.
<아이콘이 포함되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레이아웃>
또한 GIF 업로드는 가능하지만 사이즈에 딱 맞게 배치하거나 하는 기능은 아예 존재하질 않습니다.
루멘5는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의도가 있으면 굉장히 힘들고 타일처럼 그냥 알아서해주세요라는 어프로치로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출하기
작업을 마치면 Publishing 버튼을 누르면 서버 렌더링이 시작되는데요. 몇 분정도가 소요되고 이 시간 동안에는 작업물을 수정할 수가 없게 됩니다.
<렌더링 중에는 수정이 불가능>
그런데 좀 기다리고 나니 렌더링이 실패했다며 팀에서 24시간 내에 고쳐준다고 하는 메세지가 뜨네요…
<결국 동영상 파일을 얻지 못하는 것인가..?>
그래서 프로젝트를 복제하고 다시 렌더링을 요청하여 결국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받게 되었습니다!
제작 소요시간 및 총평
다운로드 에러가 있었던 솔루션은 또 처음인데요. 오래 기다려 받은 결과물부터 보실까요?
이 작업까지 총 5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
하루를 기다린 것은 논외…) 루멘5의 장점은 레이아웃이 철저하게 통제되어 있어 각각의 애니메이션들이 알아서 적용이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일부러 루멘5의 장점을 십분활용하기 위해 샘플과는 좀 다른 형태로 작업을 해보았죠.이 작업에서는 배경음악에 AI보이스를 넣는 방식으로 최대한 샘플과 유사하게 숏폼 형태의 정보성 콘텐츠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목소리 싱크 맞추는 것이 캔바에 비해 편하다는 것이지 여전히 시간소모적이고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이어서 보여줄 수 있는 서브신 개념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
어떻게 쓰는건지 직관적이지 않다는 함정이 있음…)루멘5에는 TTS를 배경음악 요소로 넣지 않고, 직접 목소리를 녹음하는 보이스 오버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이 재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없이 원샷으로 녹음해야 하는만큼 현실성있는 기능은 아니었습니다.
<실수없이 한번에 가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녹음을…>
총평을 하자면 기본적으로 제시되는 템플릿들이 모두 유튜브 영상이라기 보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정도의 움짤 느낌을 만들기가 좋아서 목소리가 포함된 정보성 콘텐츠를 만든다면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대없이 애니메이션이 풍부한 영상을 만들기에는 굉장히 간편한 솔루션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스타일의 영상을 우리가 쓸일이 없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루멘5는 우리가 흔히 보는 숏폼 영상 만들기에는 부적합 판정을 내리는 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다음 포스팅에서는 필모라를 활용해 동영상 만들기를 해볼텐데요. 설치형 프로그램 기반이긴 하지만 원더쉐어에서 만든 솔루션인만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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