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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oo
2023-11-02 12:23:56

스튜대학
나에게 맞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고르는 방법

시작하며

요즘 유튜브 얼마나 보시나요?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동영상 그 자체인 요즘입니다. 유튜브가 출시한 2005년에 과연 이런 미래를 상상했었을까요?

개인들의 엔터테이닝을 위한 콘텐츠부터 기업의 매출과 직결되는 콘텐츠까지, 영상에 대한 관심은 분야를 불문하고 늘어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영상을 직접 만들고자 하는 수요도 늘어가고 있으며, 동영상 편집 기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죠.

< 동영상이 곧 커뮤니케이션인 시대 >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발생하는 법. 대중의 동영상 편집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들도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전이야 동영상 편집하면 “프리미어”로 귀결되던 시대가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소비되는 콘텐츠 제작에 전문가용 툴까지 등장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목적성을 갖춘 경량화 솔루션들이 인기를 얻고 있죠. (닭을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 처럼요.)

무엇을 만들 생각이신가요?

만약 여러분이 독립 영화를 찍었고 이를 편집해야 한다면 당연히 “프리미어”와 같은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툴이 필요합니다. 하다못해 “베가스” 정도는 써야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해지겠죠.

하지만 유튜브에 자주 보이는 영상들이라면 어떨까요? 결론적으로 전문 편집 툴은 too much가 아닐까하는 의견입니다.

< 영상 편집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기획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여러분이 만들고자 하는 형식만 명확히 있다면 딱 그걸 빠르게 구현 해줄 수 있는 동영상 편집기를 찾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란 말이죠.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이야기가 “잘 팔리도록” 하는 스토리텔링 기술이고, 편집이라는 수단때문에 이 중요한 것을 놓칠 순 없으니까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진화

이 포스팅에서는 특정 포맷 편집에 최적화된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살펴볼껀데요. 먼저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의 진화 흐름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타임라인 방식 동영상 편집기

영상 편집에 있어 가장 보편화된 방식이 바로 타임라인 기반 에디터 UI입니다. 원래 영상 편집은 촬영된 필름을 가위로 자르고 이어붙이는 것에서 시작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러다가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되면서 나온 것이 바로 NLE(Non-Linear Editing) 방식인데요. 영상 따로, 소리 따로 심지어 영상도 멀티 레이어로 편집이 가능하게 되면서 영상 편집을 위한 표준 UI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앞서 설명한 프리미어, 파이널 컷 등 전문가 용 툴은 모두 이 타임라인 방식 UI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초보자가 보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는 아니지만 자유도 높은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요즘엔 딱 필요한 기능들로만 제한하면서 최대한 가볍게 타임라인 UI를 구현한 웹 편집 소프트웨어도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개인적 견해로 이런 솔루션들 중에서는 클립챔프가 가볍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었었는데 어느새 보니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었더군요.

템플릿 기반 동영상 편집기

사실 웹 기반의 동영상 편집기가 등장한지는 한 두 해의 일이 아닙니다. 2010년도 이전부터 웹 기반의 영상 편집 솔루션들이 존재했었는데요. 이 당시에는 템플릿 기반의 영상 편집 솔루션들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템플릿 기반 편집 툴은 이미 멋지게 디자인 된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유저는 메세지만 갈아끼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유저가 해야하는 편집이 극단적으로 최소화되기 때문에 주류 편집 방식으로 대두되었죠. 위 화면에서처럼 영상과 로고, 메세지, CTA(위 이미지에는 Shop now! 라고 되어있네요.)

메세지까지 디자인을 만들어두고, 유저는 텍스트를 바꿔넣거나 다른 영상으로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니 상당히 간편해 보입니다.

2014년도 한국에도 이런 템플릿 방식의 영상 서비스가 출시되었었고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런 갈아끼우기 방식의 편집 서비스들은 점차 인기가 시들해져갔고, 현재는 주류 영상 편집 툴이라고 보긴 어려워졌습니다.

왜냐하면 유저들은 어떤 영상을 만들어야 할지 아이디어가 없기 때문에 이런 템플릿 솔루션을 쓰는 것이지만,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순간 원하는대로 편집하고 싶은 커스텀 욕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거 로고를 한개 더 추가하고 싶은데?”, “우리 서비스 특징을 한개만 더 적어넣고 싶은데?”

간단하게는 이런 편집 욕구부터 “먼저 우리 제품 사진이 나오고 그 뒤에 저 문구가 나오면 좋겠는데?” 등등의 기획적인 아이디어가 분출되기 시작하는거죠.

아쉽게도 이런 템플릿 서비스들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기가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하다못해 텍스트의 글자 수나 줄 수까지도 제한이 있었죠. 그 제한을 벗어나게 되면 디자인이 깨지거나 렌더링이 안되니까요. (물론 지금 살아있는 템플릿 기반 서비스들은 일부 영역은 길이 조정이 되거나, 텍스트의 길이도 좀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고도화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템플릿 기반 서비스들은 bulk creation쪽으로 많이 방향성을 틀게 되었는데요. bulk creation이란 programmatic하게 여러 개의 영상을 한번에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이 bulk creation에도 회의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좀더 자세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방식 동영상 편집기

사실 템플릿 기반의 편집 툴이 인기를 얻기 전부터 슬라이드 방식의 영상 편집 솔루션이 등장했습니다. 최초는 2006년 미국의 Animoto이죠. (그리고 이 서비스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이 서비스는 동영상을 레고처럼 조립하라는 혁신적인 컨셉으로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이 서비스에는 타임라인이 없습니다. 대신 “블럭”이라는 단위가 존재하죠.

“블럭”이란 하나의 장면(scene)을 의미합니다. 이 방식이 의미가 있던 점은 결국 우리가 만드는 동영상들은 초 단위로 쪼개지 않아도 좀더 뭉뚱그려서 대충 편집해도 같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거죠. 문장 단위로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VrewDescript도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대신에 하나의 문장을 편집의 최소 단위로 삼는 것이죠.

< 문장/문단별로 씬이 구성 된다. source: descript homepage >

슬라이드 방식 동영상 편집기는 어느정도 자유도가 보장이 되면서도 유저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하기 때문에 템플릿 기반 서비스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실용성까지 갖춘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근 3~4년 사이에 출시된 서비스들은 모두 이런 슬라이드 방식의 편집 UI를 제공하고 있죠. 여기서 벌써 비디오스튜 UI를 가져오면 신빙성이 떨어질테니 몇 년 안되었지만 글로벌에서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Biteable의 UI를 잠깐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어찌보면 캔바 느낌이 나는 글로벌 표준 슬라이드 기반 UI. source: biteable homepage>

슬라이드 방식은 초 단위로 마이크로 편집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렇게 세세한 편집을 할 필요 없이 그럴싸한 아웃풋이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타임라인 방식 편집 vs 슬라이드 방식 편집의 장단점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영상의 스타일에 따라 타임라인 방식의 편집기를 선택할 것이냐, 슬라이드 방식 편집기를 선택할 것이냐가 나뉘게 됩니다. 물론 두 방식 다 같은 결과물을 만들 수는 있지만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달라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위와 같은 전문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정보성 콘텐츠라면 어떨까요? 실제 비디오스튜의 고객이신데요. 비디오스튜를 쓰시고 같은 퀄리티를 작업하는데 프리미어 대비 75%의 시간이 절약되신다고 합니다. 원래 10시간 정도 걸리던 작업이 2시간 정도로 줄게 된거죠.

하지만 위 영상처럼 영화 리뷰라면 어떨까요? 이런 경우에는 타임라인 기반 편집 툴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면 중간 중간에 깨알같은 드립을 넣는다던지 자유롭게 컷들을 편집하고 거기에 나레이션을 이어붙이려면 NLE 방식의 멀티 타임라인이 필요하죠.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시간 축을 여러 개를 동시에 편집해야 한다면 타임라인 방식, 그렇지 않다면 슬라이드 방식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영상이라면 당연히 시간 축이 있는데 이게 뭔 소리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이렇게 정리를 해볼께요.

타임라인 방식의 편집이 필요한 영상 포맷

내가 만들고자 하는 영상에서 기준이 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찾고 이게 맞는 편집 방식을 선택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아래 영상처럼 베이스가 되는 영상 클립이 있고, 여기에 나레이션을 더하는 방식의 편집을 생각해볼께요.

이 경우에는 영상의 길이와 내가 말하는 각 문장들의 길이를 함께 고려를 해줘야 합니다. 이럴 땐 타임라인이 대놓고 눈으로 보여줘야 싱크를 맞추면서 편집 작업을 하기 용이하죠.

슬라이드 방식의 편집이 훨씬 편한 영상 포맷

거듭 말씀드린 것 처럼 타임라인 방식은 정교한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생산성의 이슈죠.

아래 영상의 경우는 어떨까요?

이러한 영상의 경우에는 나레이션 시간 축이 가장 중요하고 나머지는 나레이션에 맞춰 보여지기만 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굳이 타임라인에서 각각 나레이션을 생성하고 그 길이에 맞춰 클립이나 이미지들을 넣고 시간을 설정하기 보단, 슬라이드 방식의 편집으로 한 큐에 끝내는 것이 훨씬 빠른 작업이 가능하죠.

또 이런 영상도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 쇼츠에 자주 보이는 유머 영상 혹은 썰 영상인데요.

이런 영상은 오히려 타임라인 에디터로 만드는 것이 손해입니다. 이미 딱 눈에 보이는 화면이 구성되어 있는데, 타임라인에서는 이걸 역으로 시간 축으로 쪼개주고 하나씩 텍스트가 나오도록 설계를 해야하니 말이죠. (참고로 비디오스튜에서는 이런 스타일은 슬라이드 하나만 만들면 끝…)

즉, 내가 만들고자 하는 영상에서 편집에 주축이 되는 요소가 하나라면 슬라이드 방식,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두 개 이상이 중요하다면 타임라인 방식 에디터를 쓰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내 목소리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하시면 슬라이드 방식, “영화 클립에 더해지는 나의 깨알같은 애드립”이라면 타임라인 방식인 거죠.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개별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언급하기 보단 좀더 그보다 한 차원 높은 관점에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의 특징을 분류해서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즉,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 영상 편집기들 추천이 이어지겠죠?)

필름을 가위로 자르고 오려붙이던 시절부터 이어지던 영상 편집이 디지털화되며, 그리고 온라인 환경으로 이식되며 많은 발전 과정을 거쳐왔는데요.

현재 주류의 편집 방식인 NLE 타임라인 에디터. 그리고 한 때 각광받았던 템플릿 방식 에디터, 마지막으로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슬라이드 방식 에디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 에디터들의 장단점은 그 에디터 자체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뭘 만드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가 영상을 편집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가장 효율적인 방식의 에디터를 찾아서 꾸준한 영상 편집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요즘 볼수록 결국 꾸준한 분들이 승리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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