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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감정 조절이 가능한 AI 보이스 추가 안내
‘일반’, ‘기쁨’, ‘슬픔’, ‘화남’, ‘차분한’의 총 다섯 가지 감정 표현이 가능한 AI 보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목소리 선택 시에 직접 들어보고 사용하거나 편집화면에서도 곧장 변경할 수 있습니다.현재까지 약 30종의 노인, 아이를 포함한 AI보이스가 추가되었으며 향후 30종 더 추...
Junwoo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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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한 프로젝트에 BGM 여러 개 넣기
프로젝트별로 한 개의 배경음악만 적용되던 것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음악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기존과 동일하게 [글로벌 BGM]은 프로젝트별로 한 가지를 적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재생되는 음악입니다.하지만 하이트라이트 부분 등 특별한 상황에 다른 음악을 넣고 싶으...
Junwoo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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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7월 15일 YPP 정책 업데이트, 그리고 내가 느낀 세 가지 메시지
크리에이터들이 패닉에 빠졌다지난 주부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7월 15일이면 “AI 영상은 다 막힌다”, “이제 내 목소리를 직접 넣지 않으면 광고 수익이 끊긴다”와 같은 글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이번 정책 업데이트의 핵심은 대량 생산, 반복 사용되는 콘텐츠들에 대한 검출을 강화하기 ...
Junwoo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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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튜 크리에이터들이 자주쓰는 기능 총정리
비디오스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은 비디오스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비디오스튜 활용사례를 통해 만나게 된 다양한 크리에이터분들의 실제 사용기를 들어보며 네 가지 핵심 기능을 도출할 수 있었는데요.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디오스튜로 극적인 효율성, 생산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아...
Junwoo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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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튜 팀원들은 모두 다 아는 50만 크리에이터 고객님의 유튜브 성장기
비디오스튜는 사람이 직접 상담드리는 온라인 채팅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할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님을 뽑으라면 닉네임 ‘데헷이’님이 항상 언급되는데요.사실 무슨 채널을 운영하시는지 어떻게 하시는지는 전혀 몰랐고, 항상 빡센 기능 제안을 하시는 것으로 유명...
Junwoo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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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Best AI Tools for Content Creation (실전 활용 가이드)
왜 지금 “AI 툴 스택”을 다시 짜야 할까?전통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및 뉴스레터부터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의 동영상 소셜 미디어… 심지어 X와 쓰레드까지 반드시 돌아가야 할 채널은 늘어났지만, 예산과 인력은 그대로죠.하지만 그 때 한 줄기 빛처럼 각종 AI 솔루션들이 ...
Junwoo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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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를 위한 Best Text to Video AI는?
이 글은 “best text to video ai”를 검색해 헤매고 있는 모든 콘텐츠 마케터에게 보내는, 비디오스튜 운영자 Jun의 솔직·장황·친절한 안내서입니다.“AI 영상 생성”이라는 말에 설렜지만, 금세 지쳐버린 이유최근 Veo3·Sora 같은 초거대 모델이 “문장만 던지면 영화 ...
Junwoo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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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AI보이스의 언어별 최적화
각 언어별 AI보이스의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기존에는 영어 목소리도 멀티링귀얼이 가능한 엔진이라면 다른 언어로의 자연스러운 발화가 가능했습니다.하지만 각 언어별로 숫자를 읽는 법이나 단위 등의 발음 등을 정교화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서, 정확한 사용을 위해서는 TTS ...
Junwoo
2025-06-07
비디오스튜와 함께 4개월만에 4.3만 구독자를 달성하신 5060건강정보 채널의 운영자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5060건강정보는 의학적 소견이 담긴 기사들을 큐레이팅해서 제공해드리는 장년층을 위한 건강정보 채널인데요. 운영자이신 조선영님은 이 채널로는 운영 경력(?) 5개월의 신인 유튜버이십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에 도전을 해오셨기 때문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시려는 분들라면 생각해보실만한 꺼리가 많으실 것 같아요.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5060건강정보를 운영하고 계신 조선영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시작이 반. 나만의 주제를 부담없는 방법으로 도전하자
2년 전에 부동산을 주제로 한 채널을 운영했었어요. 4천명정도까지 구독자를 확보하긴 했는데 매번 촬영을 하고 편집해야하는 부담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접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에 대한 열망은 계속 있었어요. 다른 일을 하면서도 제가 잘 할 수 있는 주제를 계속 고민해왔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게 장년층을 위한 건강정보가 된 것이죠.
그런데 막상 시작을 하려고 보면 선뜻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제가 원래 쓰던 툴은 파이널 컷이었는데 만드는 것도 만드는 거지만 추출(렌더링)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어요. 맥북 프로를 쓰는데도 컴퓨터가 자주 다운되서, 짧은 광고 영상이면 모를까 유튜브 영상 만들기엔 부적합다고 생각했죠. (
좀 오래된 모델이긴 했습니다…)그때 비디오스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거면 제가 생각했던 주제를 부담없이 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비디오스튜라는 ‘방법’으로 제가 생각했던 ‘주제’를 풀어보기로 한거죠.
유튜브 쇼츠로 간을 보세요
처음에는 정보성 콘텐츠로 8분 이상의 롱폼 영상을 만들었어요. 한달 간 500명 정도의 구독자를 모았는데 거기서 멈추더라구요. 들어가는 제작 시간에 비해 조회수도 잘 안나오고, 구독자도 팍팍 안느니까 힘이 좀 빠졌어요. 8분짜리 영상을 하나 만드려면 기획, 원고작업, 편집, 업로드까지 8시간 정도가 필요했거든요.
그 때 유튜브 쇼츠를 떠올렸고 1분 건강정보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일단 원고자체가 짧으니까 총 제작시간은 2시간 정도면 충분했구요. 실제 비디오스튜를 써서 편집하는 시간도 30분이면 되니까 부담없이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게 되었죠.
그렇게 쇼츠를 시작하고부터 반응이 왔어요. 한 달만에 1.6만명을 달성하게 되었고, 지금은 4.3만명 규모로 성장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최근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이 되서 이제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백만 뷰를 훌쩍 뛰어넘은 건강정보…>
유튜브 쇼츠는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훨씬 적고(롱폼 대비 1/4), 노출이 더 잘 되다보니 소위 말해 ‘떡상’의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유튜브 쇼츠로 일단 가볍게 반응을 보면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비디오스튜를 통해 기회를 잡으세요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조회 수나 구독자 수가 늘지 않으면 포기하게 되는 마의 구간이 있어요. 저도 파이널 컷을 쓰던 시절에 느꼇던 부분이구요.
좋은 주제가 있다면 기회는 분명 오거든요. 하지만 매번 촬영을 해야하고 편집을 해야한다면 그 기회가 오기 전에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비디오스튜는 그 구간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들 때 들어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요소들이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스톡 라이브러리가 탑재되어 있는 것도 큰 강점이에요. 영상 만들 때 일일이 스톡 이미지나 영상 찾는 일이 시간 소모가 굉장히 크거든요. 근데 비디오스튜에서는 다른 사이트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번에 해결이 되니까 너무 편리해요.
또 AI보이스를 곧장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에요. 예전에는 별도로 다른 TTS 솔루션을 이용해서 음성을 만들고, 그걸 또 편집 프로그램에 올리고 싱크를 맞추면서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이 모든 작업을 비디오스튜에서 한번에 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 솔루션 자체가 직관적이에요. 1~2시간만 이것 저것 눌러보면 익숙해지고 곧장 활용할 수가 있죠.
이런 강점들이 우리가 지칠 수 밖에 없는 마의 구간을 빠르게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해요.
구독자의 반응을 보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자
사실 제가 아직 성공한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인터뷰를 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 되었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왔던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가자는 취지에서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계속 새로운 시도들을 조금씩 해보고 있어요. 아무리 건강정보라는 큰 테마를 가지고 있는 채널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소재는 조금씩 변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런 변화를 무서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에 맞춰 형식적인 부분도 계속 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구요. 아직 제대로 활용은 못하고 있지만 비디오스튜의 목소리 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직접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을 제공한다던지, 애니메이션을 활용해서 조금더 설명력이 높은 영상에 도전한다던지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맨땅에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본다면 정말 큰 일이겠지만 비디오스튜이기 때문에 부담이 확실히 덜해요. 아직 애니메이션 활용이나 세밀한 디자인 편집 관점에서는 비디오스튜에 바라는 점들이 살짝 있어요. 저의 요청 사항들이 반영될 때마다 저 역시 다양한 형식들을 테스트해보면서 더 나은 영상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새롭게 유튜브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마지막 한마디
저는 이제 시작하는 유튜버라, 대형 유튜버분들의 말씀을 빌리자면 나만의 “주제”가 있고 “방법”만 알면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수 있다고들 해요.
저는 그 방법적인 측면에서 빠르게 만들고 반응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에게는 비디오스튜가 딱 맞는 솔루션이었습니다. 쉽게 익힐 수 있고, 빠르게 만들어서 곧장 반응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이제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분명히 지치는 구간이 생기실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구간을 빠르게 뛰어넘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들고 시작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비디오스튜의 수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비디오스튜 덕분에 제가 하고 싶었던 채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짧은 시간에 미약하지만 나름의 성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더 성장해서 그 때 또 한번 다른 인사이트를 가지고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