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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 화면 비율과 레이아웃 가이드 (2025)
유튜브 쇼츠, 왜 ‘화면 비율’이 첫 단추일까요?혹시 린 백과 린 프론트라는 개념을 알고 계신가요?린 백은 말 그대로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콘텐츠를 흘려보며 소비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 쇼츠 피드처럼 자동으로 다음 영상이 이어지는 환경이 대표적이죠.반대로 린 프론트는 사용자가 스스로...
Junwoo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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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openAI 목소리 10종 추가
chatGPT 보이스 모드에서 활용되는 목소리들을 비디오스튜에서 곧장 이용해보세요. OpenAI에서 제공하는 10종의 AI보이스들이 추가되었습니다.위의 예시처럼 사람과 AI의 대화형 동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비디오스튜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이용해보실 수 있습니다.템플릿 찾아보기....
Junwoo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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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물 홍보 포스팅을 곧장 홍보 동영상으로 변환하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부동산 매물 홍보 포스팅을 만들고 계시는 공인중개사시라면 이 방법으로 간편하게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해보세요.비디오스튜의 웹사이트로 시작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블로그 포스팅을 완벽하게 매물 홍보 영상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그럼 잘 작성된 부동산 매물 홍보 블로그...
Junwoo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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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대본 생성 기능에 GPT-4.1 모델 적용
대본을 생성하는 모든 기능에 GPT-4.1 모델이 적용되었습니다.아이디어로 시작하기나 웹사이트 URL로 시작하기 모드가 성능을 체감해보시기 가장 좋습니다.특히 롱폼 영상 제작 시 글쓰기 스타일을 ‘인사이트 칼럼’으로 선택하시면, 길고 상세한 대본을 생성해주니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아...
Junwoo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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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텍스트 등장 타이밍이 더 정교해졌어요
한 슬라이드 내에서 텍스트 스크립트를 입력할 때 줄바꿈을 하면 타이밍에 맞춰 텍스트가 등장하게 되는데요.텍스트 등장효과의 정확도를 대폭 개선했습니다. (일레븐랩스 보이스 우선 적용)이제 기존의 텍스트 애니메이션의 싱크를 수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은 사용하실 필요 없이, 좀더 속도감있게 숏폼...
Junwoo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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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기사를 숏폼 영상으로 자동 변환하는 법: 비디오스튜 활용 가이드
언론사가 숏폼 영상에 뛰어드는 이유최근 다양한 통계에서 1분 이하의 짧은 영상이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환경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국내외 주요 언론사들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숏폼 콘텐츠를 도입해 독자 유입과 상호작용을 크게 높이는 추세입니다.예를 들어, 전 세계 주요 뉴스 채...
Junwoo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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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커머스 기업들이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5가지 인스타그램 릴스 유형
인스타그램 릴스는 커머스 마케터들에게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마케팅 채널로 자리잡았습니다. 실제로 2023년 2분기 메타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인스타그램 릴스의 일일 시청 횟수는 2,000억 회에 달한다고 하죠.릴스는 짧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매력적인 영상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
Junwoo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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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더 똑똑해진 위자드 모드 (Text-to-Video)
최근 위자드 모드 사용 흐름 개선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위자드 모드에 대한 개발 고도화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이제 템플릿을 고르고 영상 편집을 시작 할 때, 타이틀 슬라이드부터 인트로, 아웃트로 슬라이드까지 한번에 모든 내용이 완성되도록 개선되었습니다.여러분이 입력하거나 생성한 스크립트에...
Junwoo
2025-03-21
유튜브 쇼츠, 왜 ‘화면 비율’이 첫 단추일까요?
혹시 린 백과 린 프론트라는 개념을 알고 계신가요?
린 백은 말 그대로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콘텐츠를 흘려보며 소비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 쇼츠 피드처럼 자동으로 다음 영상이 이어지는 환경이 대표적이죠.
반대로 린 프론트는 사용자가 스스로 몸을 앞으로 당기고 검색 창에 키워드를 치거나 재생 목록을 직접 골라가며 능동적으로 탐색하는 패턴을 말합니다. 긴 리뷰, 튜토리얼, 라이브 강의처럼 “목적형 시청”이 많은 포맷이 여기에 속합니다. (유튜브의 가로형 영상들이 이러한 특징을 가진 영상들이 많죠.)
유튜브 쇼츠는 철저히 린 백 시청 환경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세로 전체를 가득 채우는 숏폼은 시청자가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바로 재생됩니다. 그만큼 프레임 하나, 픽셀 한 칸이 노출 및 조회율에 직결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공식 가이드라인과 실전에서 자주 놓치는 디테일을 모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유튜브가 직접 밝힌 ‘필수 4요소’
유튜브는 2024년 10월 이후 쇼츠의 최대 길이를 3 분으로 늘리면서, 나머지 규격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즉, 세로 9:16 비율·1080×1920 해상도·24~60 fps·3 분 이하가 오늘 기준 최종 버전입니다.
영상 플레이시간이 넉넉해졌다고 가로 영상이나 4K 파일을 그대로 올려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플랫폼은 여전히 세로 풀스크린을 전제로 알고리즘과 플레이어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1:1 또는 4:5 영상이 겪는 세 가지 장애물
자동 패딩
PC·태블릿에선 상하단에 레터박스(검은 띠)가 붙습니다. 따라서 흰색 계열의 브랜딩 컬러를 가지고 업로드한 영상이라면 영상 자체가 ‘프레임에 갇힌’ 듯한 느낌이 보여 클릭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크롭
최신 스마트폰은 화면을 끝까지 채우느라 상하단을 잘라내기도 합니다. 하단 로고나 자막이 ‘반쯤 잘린 채’ 노출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UI(좋아요·댓글 버튼) 가림
화면에 중요한 요소들이 UI 버튼에 가려 영상의 집중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에 배치되어 있는 좋아요나 댓글 버튼 외에도 하단 영역의 여백까지 고려해서 레이아웃 구성을 설계해야 합니다.
결국 1:1이나 4:5로 찍었더라도, 쇼츠로 업로드하려면 사전에 9:16 캔버스로 재편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전 영역’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할까?
유튜브 플레이어에는 좋아요·공유·댓글·채널명 같은 인터랙션 아이콘이 겹칩니다. 이들 버튼은 기기마다 위치·크기가 조금씩 달라, 편집 프로그램의 일반적인 10% 세이프존보다 아래로 더 내려오거나 위로 더 올라갑니다.
보수적으로 잡으면
을 비워 두면 대부분의 기기에서 겹침을 피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스튜에서는 세이프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보면서 편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자주 묻는 Q&A
Q. 4K(2160×3840)로 올려도 될까?
A. 업로드는 가능하지만, 시청자는 1080p까지만 스트리밍됩니다. 대신 서버 인코딩 대기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초반 조회수’가 중요한 채널이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Q. 가로 영상을 그대로 올리면 쇼츠로 분류되나요?
A. 가로 16:9는 쇼츠 탭이 아닌 일반 동영상으로 간주됩니다. 반드시 9:16 비율로 만들어야 Shorts 플레이어에 탑재됩니다.
Q. 썸네일을 따로 업로드할 수 있나요?
A. 아직 커스텀 썸네일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유튜브 스튜디오 앱을 통해 업로드할 때는 특정 프레임을 썸네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스튜로 세이프존 위에서 편집하기
비디오스튜는 사용자가 지정한 캔버스 위에서 파워포인트처럼 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양한 형태의 쇼츠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드래그 앤 드롭해서 쉽게 교체할 수 있죠.
깔끔하게 정리하면 ―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조회수 손해 없이 Shorts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깨끗한 풀스크린’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디오스튜를 통해 이런 걱정없이 간편하게 쇼츠 영상을 만들어보셔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