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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55세 전업주부 ‘잘하자’님의 비디오스튜 활용기
‘잘하자’님은 비디오스튜 초창기부터 열심히 이용해주시던, 저희 입장에서는 충성고객이셨습니다.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해주고 계신 시점에서 인터뷰 요청을 드렸었죠. 그 때 돌아온 대답은 “실버 버튼 받으면 그때 할께요”. 였습니다.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정말로 실버버튼을 받게 되셨고, 저희...
Junwoo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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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영상 콘텐츠 혁신 도전기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KPF)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의 정보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입니다.KPF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복도 벽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 플레이되던 영상을 보고, 비디오스튜의 향기를 물씬 느끼게 되었는데요.< KPF 사무실에서...
Junwoo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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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PD가 프리미어 대신 비디오스튜를 쓰는 이유
에듀플러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8년 12월에 설립된 전자신문미디어 그룹의 교육법인 이티에듀의 교육 매체입니다.에듀플러스는 학생, 학부모, 교사, 교수님들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오늘 인터뷰에서 만나...
Junwoo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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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튜를 활용한 학생 참여 수업: 실제 사례와 활용 가이드
AI를 활용한 교육의 디지털 전환오늘날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특히 생성형 AI가 교육에 접목되면서, 일선 선생님들은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기술은 단순히 학습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의 학습 참...
Junwoo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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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콘택트, 퍼포먼스 마케터 출신이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비욘드콘택트(이하 비콘)는 도서 출판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케팅 에이전시라고 하면 광고를 집행하고 매체를 관리하는 일들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비콘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이럴을 만들어내는 일에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믿고 계신 기업입니다.< 비욘드콘택트의 ...
Junwoo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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윕스, 국내 1위 IP 전문기업의 마케팅 담당자가 홀로 동영상 콘텐츠를 60개 만든 방법
(주)윕스는 연매출 380억 규모로 국내 1위의 특허 검색 서비스인 윈텔립스와 윕스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AI기반 검색 및 자동기술분류, IT통합관리 등 온라인 서비스 외에도 오프라인 서비스 영역까지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 관리 전문기업이죠. 특허나 상표, 디...
Junwoo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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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트인, 공조 제품 전문 유통기업의 동영상 마케팅 전략
덕트인은 공조 제품 전문 회사로 환기, 제습, 가습 등 공조에 필요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기 설비에 필요한 덕트, 송풍기, 환풍기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죠.2020년 초 오프라인 유통을 목표로 사업장을 내셨는데, 한 달만에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반 강제적으로 온라인...
Junwoo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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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 기업이 유튜브 쇼츠를 활용하는 방법
비디오스튜로 편집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영상 포맷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영어 쉐도잉 영상 등의 어학 학습 동영상이죠. 요즘 비디오스튜를 통해서 어학 영상을 제작하고 계신 고객님들을 자주 뵙게 되는데요.이번 인터뷰에서는 저희 서비스 런칭 초기부터...
Junwoo
2024-02-21
‘잘하자’님은 비디오스튜 초창기부터 열심히 이용해주시던, 저희 입장에서는 충성고객이셨습니다.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해주고 계신 시점에서 인터뷰 요청을 드렸었죠. 그 때 돌아온 대답은 “실버 버튼 받으면 그때 할께요”. 였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정말로 실버버튼을 받게 되셨고, 저희 쪽에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비디오스튜도 한 몫했다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셨지요.
약속(?)대로 실버버튼을 받고 15만 유튜버로 성장하게 되신 ‘잘하자’님의 지난 2년간의 도전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55세의 전업주부, 그리고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녕하세요, 전업주부이자 15만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잘하자’입니다.
원래 대학 졸업 후 17년 동안 패션 기업에서 해외영업을 해왔어요. 이 때 쌓인 저의 노하우를 현재 제 채널에서 공유하고 있죠.
현재 패션·헤어 정보를 다루는 주채널(구독자 약 13만 3천 명)과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부채널(약 1만 7천 명)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2년 뒤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어서 연금보다 더 큰 수익을 스스로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시작했던 일인데,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블로그 수익이 무너진 날, 영상으로 돌파구를 찾다
원래는 블로그를 운영해왔어요. 그런데 3년 동안 키워 온 블로그가 문제가 생기면서 하루 아침에 수익이 10분의 1로 떨어지게 되었죠.
“글만으로는 한계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스치던 그때, 블로거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비디오스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편집이 쉽다, 무료 체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첫 쇼츠를 올렸는데, 조회수가 블로그와는 비교조차 안 될 만큼 터지더라고요. “된다!” 싶어서 바로 유료 전환을 했고, 지인들에게도 입소문도 내기 시작했습니다.
쉬운 편집이 꾸준함을 만들 수 있어요
<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아이디어를 정리하신다는 ‘잘하자’님 >
저는 영상 편집 활동에서 90% 이상은 비디오스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트림 등 불편한 부분이 있을 때만 캡컷을 잠깐 빌려 쓰고요.
(한 슬라이드에 여러개의 클립을 붙여넣어야 하는 상황…)현재 주채널의 경우 쇼츠는 하루 1개, 롱폼은 10일에 1개를 업로드하고 있고, 부채널의 경우에는 매일 쇼츠 1개씩 올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설정한 규칙이지만, 이렇게 규칙이 뚜렷해야 흐트러지지 않더라고요.
비디오스튜의 나만의 템플릿 기능으로 콘텐츠별 템플릿을 준비해두고 스크립트만 교체하면, 제작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먹히는 영상은 기획이 중요하다는 입장인데, 편집에서는 최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거죠. 사실 가장 힘든건 매일 새로운 소재를 찾아야 한다는 거에요. 그렇게 힘들게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서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반응이 없으면 우울해지던 시절도 있었어요.
이렇게 2년을 버텼더니 이제는 조회수에 감정이 흔들리지는 않는 내공(?)을 갖추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조회수가 내려가도 다시 올라간다는 걸 알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가사, 육아를 병행하며 실버버튼을 받기까지
< 2년의 꾸준함이 만들어낸 유튜브 실버버튼 >
저는 하루가 조각조각입니다. 아이 학교/학원 픽업하는 것 부터 부모님 병원, 그리고 살림까지 하다보면 중간 중간 남는 시간들만 쓸 수 있어요. 이 때 영상 제작을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하고 있죠.
일반적으로 오전엔 자료 검색, 오후엔 스크립트 작성, 밤 9시 이후 집중 편집을 마쳐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플랜을 쓰고 있어서 요즘엔 남편을 초대해서 편집 일을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채널을 하나 늘리면서 새벽 1~2시에 잤던 적도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9~10시에는 끝나지네요. 만약 집중해서 할 수 있다면 쇼츠 두 개 정도는 기획부터 업로드까지 3~4시간이면 되지 않을까요?
실제 한 편의 쇼츠 영상이 나오기 까지 시간을 정리해보면 기획에 30분, 리소스 찾고 스크립트 작업까지 1시간, 그리고 비디오스튜를 활용한 편집에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2023년 2월에 첫 영상을 업로드했고, 그 해 6월에 수익 창출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실버버튼은 딱 2년 뒤인 2025년 2월에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6개월 평균 수익은 월 450만원~550만원 정도에요.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벌어들일 수 있는 금액이라 더 감사하죠.
뷰티·쇼핑 채널로 확장을 계획, 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이제 시작한 남편도 능력치를 키우게 되면 뷰티·쇼핑 쪽으로 채널을 하나씩 늘려보려 해요.
남편도 이제 시작하다보니까 예전의 제가 겪던 시행착오를 그대로 겪고 있는데, 비디오스튜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비디오스튜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비디오스튜의 서비스 자체와 뭔가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발빠른 대응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10점 만점에 9.9점입니다!
한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슬라이드에 짧은 영상을 여러개 넣는 게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이런 작업은 캡컷에서 해와서 비디오스튜에 업로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저희 가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인터뷰어의 한마디
‘잘하자’님은 비디오스튜의 성장의 시간을 모두 함께 해주시던 고객님이셔서 더 기억에 남는 인터뷰였습니다. 비디오스튜가 지금처럼 편하지 않고 버그 투성이던 시절부터 함께 해주셨거든요.
인터뷰를 정리하면서 과거 고객님과 나눴던 상담이력을 보았는데, 정말 스펙타클했네요… 매번 실시간으로 문제를 제보받고, 개선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채팅 상담을 통해서만 뵈어왔기 때문에 여성 사용자 분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년의 나이시라는 점에 한번 놀랐고,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도 이런 콘텐츠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에 두번 놀랐습니다. 또한 크리에이터로서 2년 이상의 시간 동안 꾸준히 해오셨다는 점에 또 한번 놀랐고요.
‘잘하자’님의 성장을 보고 있으면 ‘시작은 가볍게, 창작은 마음껏’이라는 비디오스튜의 태그라인이 그대로 증명되는 것 같아 저희 서비스가 성장하는 것처럼 기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채널 확장하시고 새로운 도전을 하실 때에도, 어려움/귀찮음을 극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는 AI 동영상 편집 솔루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