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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들기

1세대 SNS라 불릴 수 있는 ‘블로그'가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영향도 있고, 블로그의 적절한 폐쇄성이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죠.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역설적이게도 이 생태계의 폐쇄성 때문에 한번 자리를 잡고 나면, 새로운 채널로의 확장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도 선뜻 유튜브에 도전하기가 꺼려지는 이유죠.

네이버 블로그를 비디오스튜에 복사&붙여넣기

비디오스튜의 TTV(Text-to-Video)를 활용하면 가장 빠르게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블로그 글을 복사하여 그대로 비디오스튜에서 붙여넣으면 되죠. (네이버 블로그는 나의 블로그만 드래그가 허용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미 블로그에 올려놓은 이미지도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복사&붙여넣기만으로 꽤 그럴싸한 동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성은 아니죠. ‘팔리는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동영상에 어울리는 형태로 내용 가다듬기

일반적으로 블로그는 한 문단의 호흡이 긴 편입니다. 이걸 동영상의 문법에 맞춰 쓰시려면 한번에 한 문장씩 보여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디오스튜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슬라이드를 많이 쓰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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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입력기에 넣은 블로그 원문을 그대로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한 줄씩 내용을 가다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예시처럼 일부러 각 문장을 짧게 써서, 유튜브 쇼츠 스타일에 최적화된 형태의 영상을 만들 수 있죠. 이정도까지만 해주시면 충분히 유튜브에서 ‘팔리는 동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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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를 더 올리기 위한 마무리 터치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비디오스튜의 더 많은 기능들을 적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비디오스튜에는 정말 많은 기능이 있지만, 유튜브 영상이라면 픽토그램, 애니메이션, 효과음 기능만 숙지하시면 충분합니다.

픽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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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튜는 300만개의 픽토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TV 기능을 통해 AI보이스가 적용한 기본적인 형태의 영상을 완성했다면, 다음 단계로는 픽토그램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픽토그램에 직접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줄 수 있으니 좀 더 생동감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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