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부동산 공인중개사 대표님의 스마트한 블로그+유튜브 콘텐츠 동시 제작 비법
요즘 부동산 중개업에서도 유튜브를 활용해 부동산 매물 홍보나 부동산 관련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시는 사례가 많이 보입니다.잠실마이스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안태용 대표님은 지난 1년간 비디오스튜를 꾸준히 활용해오신 고객님이신데요. 기존에는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목소리 녹음을...
Junwoo
2025-10-01
🎓
당신의 스크립트를 영상으로: 실용적인 콘텐츠 리퍼포징 전략
이 포스팅은 글을 작성하시는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는 콘텐츠 리퍼포징의 실전 가이드입니다. 영상 제작이 ‘또 다른 일’로, 즉 부담으로 느껴지셨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봐주세요!이미 작성하신 블로그 URL이나 작성 중이신 스크립트를 곧장 유튜브, 링크드인,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의 영...
Junwoo
2025-09-26
🗞️
[Updates] AI보이스 클로닝 기능
1~3분 정도 길이의 목소리 음성 파일로 나만의 TTS를 생성할 수 있는 AI보이스 클로닝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AI보이스 > Custom브라우저 상에서 실시간으로 녹음하거나, 미리 녹음된 음성파일을 업로드하여 생성할 수 있습니다.워크스페이스별로 1개의 클로닝 보이스를 생성할 ...
Junwoo
2025-09-22
🤔
업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솔루션: 비디오스튜가 나아갈 길
블로그 포스팅은 끝냈는데, 영상은 늘 '나중'으로 미뤄지는 일이 많지 않나요? 저 역시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병목을 수없이 경험해왔습니다.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영상 편집이라는 일이 고유한 업무 영역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물론 영상 편집 자체가 고유한 일로 존...
Junwoo
2025-09-17
🎓
대본 하나로 영상까지: 실무에서 진짜 '일'이 되게 하는 AI 동영상 편집 솔루션은?
요즘에 수많은 AI 동영상 SaaS 솔루션들이 ‘대본만 넣으면 영상이 완성된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여러분의 실무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좀더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요.마케터 입장에서는 분명 빠르게 비디오 하나를 뽑아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국에는 우리 브랜드의 결을 살리고 캠페인...
Junwoo
2025-09-01
📣
보도자료 영상 자동화의 현실 해법: 비디오스튜 오토메이션 API
지난 1년간 비디오스튜는 한국언론진흥재단(KPF)의 뉴스콘텐츠 공용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면서 각종 자동화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10여 개 이상의 언론사와 함께 API를 검증하면서 현장 기자, 편집국, 전산팀, 영상팀으로부터 실제 현장의 소리를 들어올 수 있었는데요.언론사들에서 가장...
Junwoo
2025-08-05
🗞️
[Updates] 파일 편집 도구 추가 (역재생, 배경제거, 화질개선)
사용자가 업로드한 미디어 파일에 대한 AI 편집 도구가 추가되었습니다. 업로드한 파일 자체를 수정하기 때문에 이미 프로젝트 곳곳에 삽입되어 있다면 모두 일괄적으로 변경되게 됩니다.라이브러리에서 편집을 원하는 파일 위에 마우스 우클릭 > 설정 > 파일 편집 도구 순서로 메뉴를 ...
Junwoo
2025-07-29
🎓
메이크닷컴에 비디오스튜 API를 사용한 동영상 생성 자동화 프로세스 만들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이크와 비디오스튜 API를 활용해서 동영상 자동 생성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시작하며먼저 알려드릴 점은 이 포스팅에서는 메이크의 전반적인 사용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메이크에서 어떤 식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가공하는지는 유저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Junwoo
2025-07-22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KPF)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의 정보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입니다.
KPF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복도 벽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 플레이되던 영상을 보고, 비디오스튜의 향기를 물씬 느끼게 되었는데요.
< KPF 사무실에서 송출되고 있는 비디오스튜로 만든 홍보 영상 >
KPF에서도 비디오스튜를 적극적으로 쓰신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에 인터뷰를 요청드리게 되었죠. KPF는 내부적으로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하고 계셨고, 현실적으로 영상 편집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기 위한 고민을 하다가 비디오스튜를 사용하시게 되었는데요.
KPF에서는 어떻게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지 임영재 과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우리에겐 이미 콘텐츠가 있었다" - 텍스트의 재발견
안녕하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임영재 과장입니다. 디스플레이에 나오고 있는 영상은 저희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가있는 정부광고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다루는 콘텐츠인데요. 저희가 작년에 영상 콘텐츠에 집중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면서 발행하던 콘텐츠 포맷입니다.
저희는 기관의 특성 상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매월 월간지의 형태로 「신문과 방송」이라는 매거진이 발행되고 있고요. 뉴스레터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모두 저희의 다양한 사업소식을 홍보하기 위한 채널들이죠.
각 사업부 별로 제작된 영상들도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있긴 하지만 본격적인 채널 운영을 위해서 저희의 수많은 텍스트 소재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봤었어요.
영상을 제작한다하면 뭔가 촬영부터 해야할 것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이미 만들어진 수 많은 텍스트 콘텐츠들을 재활용한다면 큰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판단했죠.
그 때 <뉴스콘텐츠 공용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재단이 언론사에 텍스트를 영상화해주는 모듈로 지원하고 있는 NewsTTV(비디오스튜)가 떠올랐습니다. 비디오스튜를 도입한다면 수많은 텍스트 콘텐츠들을 손쉽게 영상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들어 곧장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진입장벽을 낮춘 직관적 워크플로우
비디오스튜에 접속해서 무턱대고 비디오스튜에서 제공하는 레시피나 위자드모드를 활용해 테스트 콘텐츠를 3~4개 만들어보았어요. 워낙 직관적이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오더라고요.
일단 비디오스튜가 텍스트만 입력하면 기본적인 틀을 알아서 짜주니까 매우 효율적인 편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미 만들어진 뉴스레터나 텍스트 콘텐츠들을 재가공하는 것이라 콘텐츠 기획도 빠르게 할 수 있었고, 1~2시간이면 영상 콘텐츠 하나가 뚝딱 완성되었죠.
< 비디오스튜의 레시피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한 인터뷰 콘텐츠 >
그리고 비디오스튜를 쓰다보니 쇼츠 콘텐츠 제작에도 굉장히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영상이나 저희가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담은 쇼츠 콘텐츠들을 많이 발행했었죠.
< 비디오스튜를 통해 발행한 유튜브 쇼츠 >
상단에 제목이 들어가는 부분의 배경 이미지는 미리캔버스에서 제작해오고, 비디오스튜로 KPF만의 템플릿을 만들었어요. 그러면 이제 계속 새로운 대본만 넣어주면 되는 것이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스톡 라이브러리에 외국 영상들이 너무 많아서 간혹 내용과 맞지 않은 영상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수치로 입증된 변화의 힘
저희가 내부적으로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작년 1년 동안 나름의 KPI를 세웠었어요. 구독자 만명 증대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다행히 초과 달성하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해 들어서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하는 것과 방향성까지 논의하면서 약간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텍스트 콘텐츠 이외에는 여러 교육 영상 콘텐츠들도 있는데, 비디오스튜에 자동자막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하니 좀더 다채로운 포맷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KPF 내부에서 매거진만 발행하다 시작한 뉴스레터도 어느덧 100호 출간을 앞두고 있어요. 기획부터 배포까지의 프로세스가 자리를 잡았단 이야기죠. 유튜브 채널 운영도 계속 이렇게 안정적으로 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입니다.
조직 내부에서 블로그나 뉴스레터 등의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비디오스튜는 충분히 도입을 검토할만한 솔루션인 것 같아요. 계속 좋은 기능 많이 업데이트해주시고,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어의 한마디
벽에서 플레이되는 영상을 보고 비디오스튜 운영자만이 느낄 수 있는 촉으로 비디오스튜 유저라는 것을 알아챘죠. 그리곤 무작성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PF를 떠나오면서, 디지털 전환이 반드시 거창한 시스템 도입이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이미 가지고 있는 자산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적절한 도구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KPF의 사례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텍스트 콘텐츠의 재발견'이라는 관점이었습니다.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일 텐데요. KPF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텍스트 콘텐츠를 영상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고 있었죠.
앞으로도 더 좋은 기능으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