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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oo
2026-06-19 09:34:40

비하인드
AI 영상 외주, 한 편짜리 견적을 받기 전에 "몇 편을 반복할지"부터 보세요

AI 영상 외주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저희한테 처음 보내는 메시지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얼마에요?”로 귀결되는 질문인데요. AI 영상을 생각하신다는 것 자체가 일단 1회성 영상 제작이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결국, 한 편짜리 홍보영상을 찾는 분과 매달 수십 편이 일정하게 나와야 하는 분은 애초에 골라야 할 업체 종류가 다릅니다. 그런데 검색해서 나오는 "AI 영상 제작 업체" 목록으로 이 둘의 성격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으니 일단 문의를 넣으실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실제로 어떻게 일하는지를 그대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멋진 말로 포장하기보다, 어디까지 기계가 하고 어디서부터 사람이 붙는지 단계별로요.

AI 영상 외주, 업체마다 파는 게 완전히 다릅니다

AI 영상 관련된 시장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뉩니다. 도구를 파는 곳, 한 편을 잘 만들어 주는 곳, 그리고 같은 포맷을 반복해서 찍어내 주는 곳. 이 셋은 이름만 비슷하지 하는 일이 다릅니다.

  • 툴 제공 서비스
  • 홍보 영상 제작 대행 (단건 제작 특화)
  • 채널 운영 대행 (여러 건 제작 특화)

검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AI 영상 생성 "도구"입니다. 텍스트나 아바타로 영상을 뽑아주는 SaaS인데, 이건 외주가 아니라 결국 직접 만드셔야 하는 툴입니다.

두 번째는 전통 영상 제작사가 AI를 얹은 경우예요. "인건비 30~40% 절감, 3일 완성" 같은 문구로 광고하는데, 잘 만들어 줍니다. 다만 한 편 한 편이 별도 프로젝트라 단가가 높고, 매주 반복하기엔 무겁습니다.

저희 비디오스튜의 VX는 세 번째에 가깝습니다. 한 편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같은 틀의 영상을 매주, 매달 꾸준히 뽑아내는 쪽이요.

"블로그 글이, 혹은 기사가 매일 쌓이는데 이걸 계속 영상으로 돌려야 한다" 같은 일이라면, 이게 저희가 가장 잘하는 일이죠.


텍스트가 쌓이는 회사라면, 외주의 결이 달라야 합니다

반복 콘텐츠 영상 외주가 가장 잘 맞는 곳은 텍스트가 끊임없이 생산되는 회사입니다. 기사, 보도자료, 칼럼 같은 글이 매일 나오는 곳이죠.

저희 고객을 보면 이게 분명합니다. 한 경제 잡지를 발행하는 언론사는 주간 매거진의 커버스토리 등의 기사들을 영상화하십니다. 기존에는 캡컷을 기본으로 별도의 AI 생성 도구들을 쓰시면서 매 편을 담당자들이 만들어야 했지만, 이제 매주 PDF만 넘기시면 알아서 동일한 퀄리티의 결과물을 받게 되셨죠.

또한 시니어 대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언론사는 카드뉴스 스타일 기사와 일반 기사를 쇼츠로 만들어 올리십니다. 기존에는 비디오스튜 SaaS에서 직접 편집을 하시다가 발행되는 기사량을 따라가지 못해 저희에게 대량 외주 제작을 의뢰하게 되셨죠.

이런 고객사들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은 "원재료(텍스트)"가 이미 회사 안에 잔뜩 있다는 겁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원문 글의 퀄리티입니다. 원문이 가치 있는 콘텐츠라면, 그걸 대량으로 영상화해도 그 가치가 그대로 전달됩니다. 반대로 원문이 부실하면 아무리 영상을 예쁘게 뽑아도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외주를 받을 때 제일 먼저 보는 것도 "이 회사가 어떤 글을 만들어 내는가"입니다.

이런 분들은 기사 URL을 그대로 넣어 영상으로 시작하는 방식이 특히 잘 맞습니다. 링크 하나만 던지면 글과 이미지를 가져와 영상의 뼈대가 잡히거든요. 언론사나 미디어 쪽 분들은 언론사 영상 자동화 페이지를 먼저 보시면 맥락이 빠르게 잡힐 겁니다.

어디까지 자동화고, 어디서부터 사람일까요?

저희가 받는 질문 중에 "그럼 전부 AI가 다 하는 거예요?"가 있는데, 아직은 아닙니다. 그렇게 될 수록 점점 비용은 더 낮아지겠지요.

일단 대량의 콘텐츠를 자동화로 한 방에 뽑되, 반드시 사람이 검수를 하고 마무리 터치 작업을 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볼께요. 일단 저희가 클로드 코드 같은 에이전트에 "이 기사들로 영상 만들어줘"라고 지시하면, 에이전트가 비디오스튜로 글을 가져와 슬라이드를 나누고, 분량에 맞게 대본을 다듬고, AI 보이스로 나레이션을 깔고, 이미지를 배치합니다. 원본 글에 있는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AI이미지나 AI비디오를 생성해서 초안을 완성하죠.

그 뒤에 사람이 투입됩니다. 초반에는 렌더링된 영상을 한 편 한 편 봅니다. 특정 발음이 계속 이상하게 나오거나(고유명사에서 자주 그럴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엉뚱하게 들어가는 케이스를 찾으면, 사용자 딕셔너리를 어떻게 설정할지 큰 그림을 그립니다.

또한 가끔은 에이전트가 지침을 살짝 어기고 제멋대로 대본을 바꾸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걸 잡아내고 퀄리티를 높히는게 사람의 역할이죠. 자동화가 90을 만들면 나머지 10을 사람이 채우는 겁니다. 근데 그 10이 영상의 인상을 좌우합니다.

한 편 단가 말고, 분당 단가로 보셔야 하는 이유

AI 기반으로 반복 영상 외주의 비용은 "편당"이 아니라 "분당"으로 계산하는 게 맞습니다. 같은 한 편이라 하더라도 들어간 원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디오스튜 VX의 기준 단가는 최소 7,000원/분입니다. AI 이미지를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조금 오르내리는데요, 유튜브 등 미디어에서 참여율이 괜찮게 잘 나오는 1분짜리 뉴스 영상 한 편이 7,000원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외주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한 편에 수백만원이라 그런 기준으로 보시면 좀 당황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용 구조가 가능한 이유가 저희가 비디오스튜 기반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거의 끝판왕에 가까운 자동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템플릿 및 지침만 한 번 잘 잡아두면 그다음부터는 원재료만 갈아 끼우는 구조로 거의 완성이 가능하죠.

실제로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직접 저희 비디오스튜 API를 쓰시거나 저희에게 영상 제작 대행을 의뢰하시거나 성격은 조금 다르긴 한데, 영상 제작 자동화 시스템은 지금 여러 국내 언론사에서 가동 중입니다.

한 곳은 월 평균 80편가량의 뉴스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다른 곳은 매일 3~5개 기사를 영상으로 바꿔 올립니다. 자동화 기반이라 고객사 입장에서는 별도 영상 제작 인력이 필요가 없죠.

이걸 한 편씩 외주 대행으로 맡겼다면 단가도 단가지만, 그 속도가 안 나옵니다. 직접 채널을 굴리는 입장에서 매달 어떻게 영상을 운영할지 그림이 필요하시면 무료 동영상 사이트 종류부터 정리한 글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서 직접 할까요, 맡길까요?

마지막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하나 하면, 이 모든 걸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LLM에 API를 붙여서 음성을 따오고 화면을 디자인하고 영상화까지 직접 조립하는 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비디오스튜를 안 쓰고도요.

그런데 이건 해보셔야 알게되시는건데, 뜻대로 한 번에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프롬프트를 수십 번 고치고,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면 또 처음부터 돌리고…

그냥 개인이 정보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이라면 어느정도 타협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라면 이런 랜덤성이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콘텐츠 퀄리티는 더 끌어올리고 싶은데, 거기에 사람을 새로 붙이기는 애매하다? 그럴 때 저희한테 맡기시면 됩니다.

시작은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매주 기사 링크만 주시거나, PDF 한 부만 보내 주시면 그걸로 충분해요.

거기서부터는 저희가 자동화로 돌리고 사람이 검수해서 영상으로 돌려드립니다. 또한 초반에는 스타일을 맞춰가는 기간이라 보시면서 피드백 주시면 저희가 계속 템플릿과 지침을 개선하게 되고, 결국엔 저희랑 커뮤니케이션하실 필요도 없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구조가 안착됩니다.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 궁금하시면 VX 영상 대행 사례를 먼저 둘러보시고, 직접 한번 만들어 보고 싶으시면 비디오스튜에서 영상 한 편을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AI 영상 외주, 한 편에 얼마인가요?

저희 VX는 편당이 아니라 분당으로 책정합니다. 최소 7,000원/분이고, AI 비디오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계약이라면 좀 올라갈 수 있습니다. 1분짜리 뉴스 영상이면 7,000원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편짜리 고퀄 광고영상은 전문 제작사가 더 맞을 수 있으니, "반복해서 뽑을 일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걸 권합니다.

Q. AI가 다 만들면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나요?

자동화로 뼈대를 잡고, 발음 교정이나 이미지 배치, 문맥을 어색함 같은 디테일은 사람이 검수합니다. 초반에는 렌더링된 영상을 직접 보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잡아 딕셔너리에 반영하고요. 그래서 100% 무인이 아니라, 사람이 마지막 10%를 채우는 구조입니다.

Q. 우리 회사 콘텐츠도 영상화가 될까요?

기사, 보도자료, 칼럼처럼 텍스트가 정기적으로 나오는 곳이면 잘 맞습니다. 영상으로 만들 원재료가 회사 안에 이미 있는 경우죠. 반대로 영상화할 글 자체가 드물게 나온다면 반복 외주의 이점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시작하려면 뭐를 준비해야 하나요?

거창한 준비는 필요 없습니다. 기사 URL 목록이나 PDF 한 부면 충분합니다. 거기서부터 대본 다듬기, 나레이션, 이미지 배치까지 저희가 진행하고, 검수 후 영상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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