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튜에는 수 많은 고급 활용 팁들이 숨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비디오스튜를 더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팁들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비디오스튜는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컷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생구간 나누기를 참조해주세요.
동영상용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아무리 슬라이드 형태로해도 많은 슬라이드가 추가될 수밖에 없지요. 그말은 엄청난 수정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비디오스튜는 이러한 노가다 작업을 막고 쾌적한 편집환경을 위해서 일괄 수정 개념을 도입 했답니다.
수정하려는 요소가 여러 슬라이드에 걸쳐 있을 때가 자주 있어요. 이를테면 자막형식으로 페이지 하단에 텍스트를 넣었을 때, 해당 텍스트의 글씨 색상을 변경하려는 경우 같이요. 이럴 때에 수정하려는 슬라이드를 일괄 선택해주세요. 멀티 슬라이드와 속성에서 여러 슬라이드를 한번에 선택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수정하려는 요소를 선택하고 속성 창에서 글씨 색을 변경해보세요.
<여러 슬라이드의 텍스트 색상을 한번에 변경>
그러면 선택된 모든 슬라이드에서 텍스트의 글씨색이 일괄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위치나 사이즈, 라이브러리(글꼴) 등도 모두 해당이돼요. 그리고 텍스트 외에도 비디오/이미지/도형 등 존재하는 모든 것들도 가능하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자동으로 위자드모드가 열려요. 이 위자드 모드는 대본을 입력하거나 블로 글 URL로부터 쉽게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직접 하는 경우에는 [바로 시작]을 눌러 위자드모드를 취소할 수 있어요.
위자드 모드에서는 간단하게 다양한 설정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메뉴별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께요. 위자드 모드 활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함께 해보고 싶으시다면 위자드 따라하기 문서를 통해 실습을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비디오스튜는 여러분의 높은 생산성을 위해 매번 위자드모드를 시작하면 항상 마지막에 여러분이 설정한 옵션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버튼을 눌러 여러분이 별도로 만든 나만의 템플릿을 적용하거나, 비디오스튜에 제공하는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업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사이즈(화면비율)를 고를 수 있습니다. 비디오스튜는 모든 비율의 사이즈로 작업이 가능하며, 사용자 메뉴에서 직접 커스텀 사이즈를 추가하여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BGM을 선택합니다. 볼륨을 적용할 수 있으며 AI 보이스가 들어가는 경우에는 2~30%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젝트에서 텍스트를 읽어 줄 AI보이스를 선택합니다. 미리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며 읽는 속도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의 전환효과를 미리 지정합니다. 기본 설정은 Auto 상태이며 이때는 비디오스튜의 오토 애니메이션이 적용되기 때문에 가장 추천드리는 옵션입니다. 오토 애니메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토 애니메이션 활용하기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텍스트의 내용에 맞는 영상/이미지를 추천해줍니다.
메뉴 | 설명 |
---|---|
스톡비디오 혹은 이미지 삽입 | 영상과 이미지를 맥락에 맞춰 적절히 추천해줍니다. |
스톡비디오만 삽입 | 내용에 맞는 영상만을 매칭합니다. |
스톡이미지만 삽입 | 내용에 맞는 이미지만을 매칭합니다. |
아무것도 안함(직접 수정) | 영상 매칭 작접을 하지 않습니다. 직접 촬영하신 영상/이미지를 업로드할 때 추천합니다. |
글꼴을 고르고 텍스트가 보여지는 스타일을 미리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텍스트 요소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비디오스튜는 AI보이스 대신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거나 녹음된 파일을 업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각 방법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나레이션에서 “목소리 녹음”을 선택하면 컴퓨터를 통해 곧장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어요.
<3, 2, 1 후 녹음 시작!>
직접 녹음을 할 때는 키보드 →
키를 누르면서 다음 슬라이드를 쭉 이어서 녹음할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보면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녹음이 끝난다면 ESC
키를 누르거나 “녹음 중지” 버튼을 눌러 녹음을 마칠 수 있죠.
다른 솔루션을 활용해 녹음을 했다면 녹음파일(MP3)을 직접 비디오스튜에 업로드해서 활용할 수도 있어요. “나레이션 > 업로드”를 누른 뒤 “파일”의 “선택하기”를 눌러 MP3 파일을 선택해주세요.
<사용자의 음원파일을 추가>
지금 가이드에서는 각 슬라이드별로 별도로 존재하는 MP3 파일이 아니라 전체를 읽은 음성 파일이라고 가정해볼께요. 먼저 여러 슬라이드 한번에 편집하기 위해서 전체 슬라이드를 선택하고 업로드한 음성 파일을 선택해주세요. 하지만 아직 각 슬라이드에 맞춰서 읽어줄 부분이 설정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음 작업으로 “나레이션 > 재생구간” 옆의 “All”을 눌러 각각 슬라이드에 맞춰 ‘들려질 구간’을 설정해주도록 할께요. 작업을 마치면 자동으로 각각 슬라이드 시간이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각 슬라이드별로 들려질 구간을 맞추기>
브랜드 플랜 이상을 이용하시는 유저는 다른 유저들을 초대할 수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팀 작업이나 하나의 브랜드 채널의 협업을 위해 사용하시는 기능인데요. 초대를 받은 유저는 그 외에도 별도의 개인 워크스페이스를 하나 활용 할 수 있답니다.
워크스페이스에 다른 사용자를 초대하기 위해서는 “워크스페이스 설정(▼) > 수정” 화면으로 가서 이메일 주소를 넣고 “초대”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요. 꼭 마지막 “수정”까지 눌러주셔야 적용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워크스페이스에 다른 유저 초대하기>
비디오스튜는 각 슬라이드 간의 변화를 추적해 알아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주지요. 일반적으로 화려한 움직임이 필요한 인트로나 아웃트로 템플릿을 만들 때 활용해보실 수 있어요. 오토 애니메이션 활용방법은 아래 두 가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사진첩을 넘기는듯한 애니메이션 만들기>
<타이포그래피 영상 만들기>
그럼 오토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방법을 천천히 살펴볼까요?
먼저 홈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프로젝트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 프로젝트 추가하기 버튼 클릭 >
위자드 모드는 건너뛰고 곧장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측 하단의 바로 시작 누르기>
아래 화면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 슬라이드가 하나 보일텐데요. 여기에 “도형” 요소를 넣어보도록 할께요. 아무 요소나 검색을 한 뒤 클릭하여 편집 창으로 넣어주도록 해요.
<클릭하여 요소넣기>
이제 곧장 하단의 슬라이드 창의 “+ 추가” 버튼을 눌러 첫 번째 슬라이드를 복제하도록 할께요. 그리고 두번 째 슬라이드의 요소의 사이즈를 줄여 구석으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소의 위치 및 사이즈에 변화를 주기>
다음으로 전환효과를 “Auto”로 설정하고 전환시간을 2초 정도로 설정해보도록 할께요. “Auto” 상태일 때 자동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오토 애니메이션이 동작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시간을 2초를 적용한다는 말은 두번 째 슬라이드가 시작할 때 2초에 걸쳐 움직임이 만들어진다는 의미랍니다.
<전환시간을 변경하기>
그리고 곧장 미리보기를 해보면 이미지 요소가 2초에 걸쳐 작아지며 우측 하단으로 이동하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전체 미리보기로 애니메이션 확인하기>
애니메이션은 여러 슬라이드에 같은 요소일 때만 동작합니다. 같은 이미지라도 여러번 “업로드”를 했다면 각기 다른 요소로 취급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만약 같은 요소가 분명한데도 움직임이 적용이 안된다고 하시면 전환효과가 “Auto”가 맞는지, 전환시간이 0초 넘게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여러분은 단순한 움직임부터 통통튀는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이징 효과”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재생시간”의 하단에 보시면 “이징은 프로젝트 전체로 적용되며, 현재 [OutExpo]입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변경” 버튼이 보이실텐데요. 여기서 다양한 움직임 효과를 설정해보실 수 있어요.
<이징 효과 설정 메뉴>
마우스를 올리고 있으면 어떻게 움직임이 구현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른 효과를 설정하고 곧장 미리보기를 해보면서 원하는 움직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이징효과를 설정하고 미리보기>
비디오스튜에서는 특정 슬라이드를 썸네일로 지정하고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썸네일로 지정하는 경우 동영상 파일 자체에 포함되며 유튜브 업로드 시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유튜브 쇼츠의 경우 아직 썸네일을 지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유튜브 쇼츠는 별도로 내가 원하는 썸네일을 사용할 수는 없답니다.
슬라이드 우측 상단의 설정(▼)을 누르고 “썸네일로 지정” 버튼을 눌러주세요. 썸네일로 지정된 슬라이드는 홈 화면에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내가 만든 작업물들을 찾아보기도 편리하지요.
<썸네일로 지정하기>
슬라이드 우측 상단의 설정(▼)을 누르고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시면 곧장 컴퓨터에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답니다.
<슬라이드를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
편집화면에서 각 슬라이드 노트에 intro
나 outro
등의 키워드를 입력해서 재활용 가능한 템플릿을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슬라이드 노트가 지정된 템플릿은 위자드 모드로 간편하게 시작 할 때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나의 채널에 맞는 인트로나 아웃트로 영상을 미리 만들어두면 편리하지요.
아래 영상이 이번 가이드에 쓰일 프로젝트입니다. 복사하셔서 곧장 여러분의 워크스페이스로 복제하신 뒤 아래 단계들을 따라해보실 수 있어요.
<나만의 템플릿 만들기 실습 프로젝트>
가장 처음으로 할 일은 매번 반복 사용될 인트로와 아웃트로, 그리고 썸네일 이미지로 활용될 슬라이드를 지정해주는 일입니다. 슬라이드 창의 숫자를 클릭하면 “슬라이드 노트” 메뉴가 나오는데요. 여기에 각 슬라이드의 역할을 지정해줄 수 있어요.
활용 가능한 슬라이드 노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드 | 역할 |
---|---|
title | 썸네일을 위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슬라이드로 지정 |
intro | 채널 로고를 보여주거나 중요한 핵심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활용 |
head | 내용 중간에 장면의 전환이나 첫째, 둘째 등의 목차를 표현하기 위한 슬라이드 |
outro | 프로젝트의 마지막에 배치되며 CTA(좋아요, 구독 요청)를 위해 활용 |
가장 먼저 1번과 2번 슬라이드를 선택하고(shift
+ 마우스 클릭
) 하단의 숫자를 눌러 나오는 “슬라이드 노트” 팝업 창에 “intro”라고 입력해줄께요. 같은 방식으로 4번과 5번 슬라이드를 선택하고 “outro”라고 지정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런 역할로 지정되지 않은 3번 슬라이드가 여러분이 입력한 글이 대치되는 본문 슬라이드가 되면서 인트로와 아웃트로는 항상 따라다니게 됩니다.
<슬라이드 노트 지정하기>
다시 [위자드모드로 간편하게 시작] 해볼텐데요. 마지막 설정 단계에서 좌측 상단의 “마지막 설정” 을 누르고 “작업물 로드”를 한 뒤 방금 만든 프로젝트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위자드모드에서 나의 작업물 불러오기>
이렇게 모든 본문 내용이 대치되면서 인트로와 아웃트로 슬라이드는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답니다.
슬라이드 상에는 여러 줄의 텍스트가 들어가 있어도 자동 슬라이드 분할이 설정된 상태에서는 한 줄씩 보여지게 됩니다.
<자동 슬라이드 분할이 적용된 상태에서 미리보기를 클릭>
비디오스튜는 자동적으로 텍스트가 등장하는 타이밍이 변경되며 음성과 싱크가 맞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간혹 싱크가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럴 땐 텍스트에 특수기호를 넣어서 특정 내용이 등장하는 타이밍을 늦추거나 당길 수 있어요.
특수기호 | 설명 |
---|---|
<< |
이 기호가 포함된 줄을 0.25초 빠르게 등장시킵니다. |
>> |
이 기호가 포함된 줄을 0.25초 늦게 등장시킵니다. |
이렇게 수동으로 속도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각 줄을 Enter
키를 이용해 줄 구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리보기를 통해서 타이밍 변경이 필요한 줄 앞 혹은 뒤에 기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래 예시는 “오늘은 건강하게”라는 문장이 목소리보다 빠르게 등장해서 >>
기호를 넣어주고 살짝 뒤로 미뤄준 경우입니다. 혹시 타이밍이 많이 어긋난다면 특수기호를 여러개 붙여 쓸 수도 있습니다. >>>>
의 경우 0.5초 늦게 등장하게 되겠죠?
<특수기호를 활용해 특정 줄의 등장 타이밍을 변경>
박스형 텍스트를 사용할 때 글씨 색에는 투명도를 적용하지 않고 박스에만 투명도를 넣기 위해서는 사용자 색상를 추가할 때 투명도를 적용한 색상를 추가하시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